방송인 박은지가 날씬했던 과거의 몸매를 회상했다.
박은지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금하고 비교하면 이때 진짜 말랐다고 생각이 드네. 지금은 누가 봐도 뚠뚠이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은지의 과거 모습으로, 171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박은지는 티셔츠가 헐렁할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현재 임신 5개월이라고 알려진 박은지는 최근 배가 갑자기 커지고 손발이 부었다고 털어놓은 바. 과거의 날씬했던 모습에 아련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지는 현재 미국 LA에서 생활하며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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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