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팔 골절 후 재활운동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8일인 오늘, 배우 최수종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이제 본격적인 회복재활운동을 합니다..무리하지않고..차근차근..빨리 다시 뛰는 그날을 위해~~"란 멘트와 함께 집안에 배치한 런닝머신에서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수종은 여전히 깁스한 팔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빠른 회복을 위해 열심히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최수종은 "#감사합니다 #회복재활운동 #사랑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빨리 회복하시길", "부상도 막을 수 없는 수종형님의 운동열정", "집에 런닝머신있는 게 왜 난 부럽죠 ㅋㅋ코로나때문에 헬스장 못 가는데, 잘 회복하실" 등 그를 응원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달 축구 경기 중 넘어져 오른팔 뼈가 세 동강 날 정도로 크게 다쳐 수술했다. 하지만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녹화를 위해 깁스 상태로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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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수종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