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52kg’ 김빈우, 무보정 맞아? 쌀 한 톨 안 먹고 완성한 美친 몸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08 21: 28

배우 김빈우가 무보정 사진까지 화보를 만든 독보적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8일인 오늘 김빈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보정본이 나오기 전 #바디화보 막찍은 사진도 넘 맘에들어서"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침대 위에서 아슬아슬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이 둘을 출산한 몸매라곤 믿을 수 없는 자태로 또 한 번 비주얼을 폭발했다. 

그러면서 김빈우는" 유지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 참고로 저는 저녁에 생크림단팥빵 1개반 그리고 남편밥상에 올라간 금태와 곰탕을 또 쳐묵쳐묵,  아 … 세상엔 맛난게 와이리 많노"라며 현실 고충을 전해 웃음을 전했다. 
이어 "#애둘맘 #바디화보 #행복했던시간 #다시는못할시간"이라 해시태그도 덧붙엿다. 
앞서 김빈우는 마흔 살을 기념해, 보디 화보를 촬영 근황을 전했으며 이를 위해 2주간 쌀 한 톨 먹지 않으면서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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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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