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이번 신곡 안무? 남자 아이돌보다 힘들어" ('스타로드')

그룹 이달의 소녀가 이번 신곡인 ‘PTT (Paint The Town)’ 안무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희진은 8일 오후 공개된 V라이브와 OSEN 자체제작 '스타로드-이달의 소녀가 밝힌 'PTT' 킬링 파트? 세계관→뮤직비디오 비하인드 대방출‘에서 “진짜 이번 안무가 힘든 강도로 치면 1위”라고 말했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 또한 격하게 동의했다. 멤버 최리는 “저희가 남자아이돌 커버도 많이 했는데 그것보다 힘들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멤버 이브 또한 “저희 안무 선생님이 예전에 남자 아이돌 분들의 아크로바틱.. 이런 걸 하시다가 오신 분이다보니, 일초의 텀만 생겨도, ‘심심한데?’라고 하시면서 공중에 저희를 띄우시더라구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danei5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