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삼남매父‥ '소유진♥' 백종원, 스태미나 좋은 아스파라거스 효능 '톡톡' (맛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09 04: 53

‘맛남의 광장’에서 최원영이 백종원의 장사같은 힘에 감탄, 삼남매 아버지의 위엄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 양파 편이 그려졌다.
이날 최예빈과 백종원이 함께 양파밭으로 향했다.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숨은 주여깅지만 코로나19로 외식 문화가 사라진 찻에 결국 양파소비도 급락한 상황이었다. 

백종원과 최예빈이 멤버들이 있는 ‘맛남’ 주방에 도착했다. 힘으로 양파 박스를 순조롭게 옮기는 백종원을 보며 최원영은 “아스파라거스 효과인가, 깜짝 놀랐네”라며 자양강장제 효능을 톡톡히 한 아스파라거스 힘의 놀라워했고, 백종원도 웃음이 터졌다. 실제로 아스파라거스는 남자의 스태미나에 좋다고 홍보한 바 있다. 
백종원은 “양파 어게인, 까도까도 또 양파의 부흥을 위해 구호를 외치자”고 했고최예삔은 “양~파이팅! 외쳐보자”고 제안, 곽동연은 “혹시 더 좋은거 생각나면 나도 알려달라”며 견제하는 듯 신입 연구원들끼리 신경전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SBS를 통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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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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