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각" '윤종신♥전미라' 딸 라임, 떡잎 학다리+폭풍성장까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09 03: 23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방송인 전미라가 딸 라임이의 넘치는 끼를 공개했다. 
8일인 오늘 새벽 전미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몸쓰는게 참 자연스럽고 항상 즐겁고 유쾌하고 밝은 우리 #윤라임"이라면서 "밝은 우리 라임이 그래서 엄만 항상 고마워 #느낌좀있는우리라임이"란 멘트와 함께 라임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라임이는 수많은 걸그룹들의 노래를 섭렵, 안무까지 똑같이 따라하고 있다.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 

앞서 윤종신 역시 "라임 장기자랑 숙제 돕기 첨 해보는 거라 초긴장"이라며 두 딸과 함게한 짧은 영상을 게재, 특히 영상에는, 둘째 라임이가 Shakira의 Try everything을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 잡은 바 있다. 
무엇보다 라임이는 미모는 물론 엄마 전미라를 닮은 놀라운 학다리 피지컬까지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으며 이에 팬들은 "라임이는 연예인 시켜야할 것 같다" , "아빠 닮아 음악에 소질이 있는데"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라익을, 2009년 둘째 딸 라임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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