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단란한일상을 공유했다.
8일인 오늘 오윤아가 "우리 요미~"란 멘트와 함께 아들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아들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훈훈한 모자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두 사람 사진보니 덩달이 힐링된다", "아들 넘 귀여워요, 무탈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오윤아씨는 화장 안 해도 예쁘네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42세가 된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에는 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희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남편과 이혼한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MBC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했을 때 “우리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어서 나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걸 불안해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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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