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만보걷기로 7kg 감량 성공했는데 “만보걷기가 일본 상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9 07: 34

개그우먼 정경미가 1만보 걷기를 상술이라는 소식을 접했지만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 다졌다.
정경미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나에게 온 카톡. 기사를 보고 다 내가 생각났나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만보는 상술! 만보기 팔려고 만들었다는데.. 그래도 만보 좋은데…. 7천보에서 8천보 좋대요. 그래도 우리는 걷습니다! 8천보나 만보나”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정경미가 지인들에게 받은 메시지로, ‘1만보 걷기는 일본 상술..일상생활 외 2천~3천보면 충분’하다는 기사를 보냈다.
개그맨 박준형은 해당 기사를 보내며 “일단 5천보로 내려”라고 했다.
정경미는 둘째 출산 후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만보 걷기 등으로 체중 감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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