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수영장에서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가수 미나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 없을때 마스크 잠깐 벗고 #인증샷~ #인피니티풀은 항상 멋져요^^ #셀카 #바다 #여행 #동해 #selfi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가 강릉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남편 류필립과 강릉으로 결혼 3주년 여행을 떠난 미나는 블랙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고, 50대임에도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자기관리와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미나는 연하 류필립과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해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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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