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딸, 엄마 꼭 닮은 뒷모습 "왜 허전하고 아쉽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09 10: 16

배우 박솔미의 '등원샷'에 변화가 생겼다.
박솔미는 9일 자신의 SNS에 언제나처럼 등원샷을 게재했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등완 가방 안줌"이란 글과 함께 자신이 아닌 딸의 모습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럽고 화려한 파스텔 빛 색상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가방을 멘 채 걸어가고 있는 박솔미 큰 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길쭉길쭉한 비주얼이 엄마를 꼭 닮은 모습.

박솔미는 사진에 "오늘은 가방 안 주심 ㅋㅋㅋㅋㅋ뭐지? 왜 허전하지? 왜 아쉽고 그러지?”란 글을 덧붙였다. 평소 박솔미가 딸의 가방을 대신 메고 등원샷을 완성했던 바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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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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