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결혼 후 한층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윤유선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부잣집아들’로 가족이 된 우리. 오랫만에 만나도 정겹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유선은 홍수현,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정보석과 환하게 미소 지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2018년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윤유선, 홍수현은 빵집 사장이 된 정보석을 응원하기 위해 빵집을 방문하는 의리를 보여준 것.
특히 지난 5월 변호사 출신 의사와 결혼한 홍수현이 결혼 후 우아하면서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홍수현은 오는 8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유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