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소양증' 배윤정 "출산하면 눈도 나빠지나 너무 침침해" 이중고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09 11: 33

배윤정이 출산 이후 눈까지 침침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산하면 눈도 나빠지나..왜 이리 침침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산후조리원에서 TV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소양증으로 고생한 배윤정은 이번엔 출산 후 급격한 시력 저하를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소양증은 가려움을 주증세로 하는 피부병으로,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극심한 가려움증을 '임신소양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42살에 엄마가 된 배윤정은 산후소양증을 비롯해 눈도 침침하다고 밝히는 등 이중고를 고백했다.
한편 2019년 11살 연하와 결혼한 배윤정은 지난달 25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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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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