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숨막히게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송혜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패션지 ‘엘르’와 진행한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다양한 의상과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여신 그 자체다. 송혜교는 40대가 됐음에도 요정 같은 동안 미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두말 하면 입 아픈 퍼펙트 비주얼이다.
한편 송혜교는 장기용과 함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2018년 ‘미스티’의 제인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 ‘배가본드’의 이길복 감독이 합을 맞춘다.
또한 김은숙 작가의 새 작품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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