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배 좀 많이 나왔죠?! 요즘 들어 부쩍 몸이 힘들어졌어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살살 운동하려고 임산부 요가를 시작했답니다. 좀 움직이니까 부기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제 절반밖에 안 왔는데 왜 이렇게 부을까요? 힝.. 반성해야지. 모든 임산부들 건강하게 함께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임산부 요가를 위해 센터를 방문한 모습이다. 운동복을 입고 배를 드러낸 박은지는 임신 5개월차의 선명한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박은지는 플라잉 요가 중인 모습도 공개했으며 끈에만 몸을 지탱한 상태로 완벽한 자세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지는 현재 미국 LA에서 생활하며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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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