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꽃 달고 곤히 잠든 딸 보며 감탄 “너무 사랑스럽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09 13: 42

배우 한지혜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지혜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생아 촬영♥ 너무 사랑스럽다아~~ 5분도 안 걸려서 찰칵찰칵 찍고 이쁜 사진 남겨주셨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사진을 촬영 중인 한지혜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의 딸은 꽃 모양의 커다란 머리끈을 단 채 곤히 잠든 모습으로 천사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지혜는 이런 딸의 모습을 두고 “사랑스럽다”라고 감탄했으며, 얼굴만큼 귀여운 오동통한 발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지난달 23일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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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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