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아들 방학에 바빠졌다.
강수정은 9일 자신의 SNS에 “방학이니 좀 특별한 경험을 해야할 것 같은 압박감에 고카트 타러 옴. 아이 친구 엄마가 추천해준 곳인데 역시 엄청 좋아함. 처음에는 느리게 타더니 나중에는 스피드를 즐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8challenge karting. 6분씩 계산해야 해서 탕진하기 딱 좋은 곳. 에어하키도 즐기심. 다음 주부터는 서머스쿨 간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강수정 아들이 열정적으로 고카트를 타고 있는 모습. 실내에서도 빠른 스피드를 즐기고 있고, 강수정은 그런 아들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 아들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