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요리금손 실력을 발휘했다.
박솔미는 9일 자신의 SNS에 “응? 4단계? 주방바쁨바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솔미는 인덕션에서 동시에 요리 4가지를 하고 있는 걸 인증하고 있다. 된장국에 장조림, 멸치볶음, 오뎅볶음까지 한 번에 여러 가지 요리를 소화, 두 딸 엄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솔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외식이 어려운 상황 때문에 가족과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한꺼번에 요리를 한 것.
한편 박솔미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우리집’, ‘겨울연가’, ‘올인’ 등에 출연했다.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