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애둘맘’이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김빈우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또 그리워질 날이 오겠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아이들한테 짜증 안 내기) 잘 대비하고 모두 안전하게 지나갔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노란색 티셔츠에 짧은 바지를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김빈우는 최근 마흔 살을 기념, 보디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2주간 쌀 한 톨 먹지 않으면서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이어트 운동으로 만든 잘록한 허리와 늘씬하게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는 김빈우를 본 누리꾼들은 “갖고 싶다 몸매..”, “와 정말 예쁘다”, “같은 애엄마인데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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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