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촬영 전 코로나19 검사 “확진자 늘어.. 진료소 포화상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09 16: 43

배우 정태우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정태우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촬영 전 코로나19 진단 검사. 요즘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서인지 선별진료소에 진단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들로 포화상태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촬영 전 미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더운데 방호복 입고 수고하시는 의료계 종사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물러가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더위에도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정태우는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은 모습이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정태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