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빙부상으로 귀국... 이달 말까지 국내 체류 예정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7.09 16: 29

박항서 감독이 빙부상으로 입국한다. 
박항서 감독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DJ매니지먼트는 9일 "박항서 감독이 장인상을 당해 9일 베트남 현지에서 귀국길에 오른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한국시간으로 10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베트남 매체 더 타오도 "박항서 감독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과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등 중요 대회를 앞두고 있으나 (사안이 사안이라)베트남축구협회와 협의를 거쳐 한국으로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박항서 감독은 장인상을 마친 뒤 이달 말까지 국내에 머무를 예정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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