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꽃을 들었네..김사랑, 44세 중 최고 미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09 18: 04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김사랑이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즐거운 촬영장”이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집보다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사랑은 촬영 일정을 소화한 후 선물받은 꽃다발을 안고 인증샷을 촬영한 것. 벽에는 ‘love’로 풍선이 장식돼 있었다.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김사랑은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이름처럼 사랑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김사랑은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김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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