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이렇게 컸다고? 폭풍 성장한 16살 근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09 17: 46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 큰 것 같지만 애니메이션 볼 때마다 심장이 뜨거워진다고 말하는 아직 원숭이 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올해 16세의 나이로 중학교 3학년이다. 윤후는 책상에 앉아 휴대폰에 집중하는 모습이며 훈훈한 비주얼과 늠름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윤후는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속 꼬마 시절이 아련해질 만큼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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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민수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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