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가 극과 극 표정을 보여줬다.
9일 오후 준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준호가 공개한 두 장의 사진에는 각각 다른 모습이 담겨있다. 한 장의 사진에는 시크함이 또 다른 사진에는 장난꾸러기 같은 귀여움이 느껴진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차가운 느낌의 카키색 셔츠는 그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려준다.
준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웃는 준호 좋아요”, “귀여워요”, “매력터지네”, “왜 그렇게 귀엽게 웃어?”, "나날이 발전하는 미모", "준호 보고 오늘도 힐링" 등 애정 넘치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준호가 속한 2PM은 지난 6월 28일, 새 앨범'MUST’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s24@osen.co.kr
[사진] 준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