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은경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분명 가드닝 전시였는데 전시보며 둘이서 구석구석 돌아다녔던 피렌체로 드레스덴으로 랑콰이퐁으로 계속 추억여행했던 날”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한동안은 추억파먹기 여행만 해야겠죠ㅠㅠ. 정원 갖고 싶은 맘에 불을 질러버렸던 전시. 헤르만헤세의 정원도 보고 ^^. 아주 조그마한 정원 갖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기로. 오늘 아니예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은경은 민소매 플레어 원피스를 입고서 매끈한 팔 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가꾼 몸매 덕분에 뒤태 역시 퍼펙트하다. 무더운 여름에 딱 맞는 의상 스타일링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통통 튀는 진행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프리 활동 중이다. 엄청난 운동으로 키 174.5cm에 날씬한 몸매를 뽐내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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