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엽기샷을 남겼다.
9일 오후 혜리의 오피셜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평화로운 혜리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에서 혜리는 편안하게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찍는 카메라가 등장하자 눈을 번쩍 뜨고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눈을 부라리는가 하면 어금니를 꽉 깨문 표정 등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혜리는 tvN 수목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 역을 맡아 장기용과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또한 배우 류준열과 5년 넘게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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