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美 가더니 얼굴이 몇개야?..청순했다가 도발적이었다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09 23: 09

배우 한효주가 미국에서 촬영을 마쳤다. 
한효주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윤이를 보내며, Goodbye SOYU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바깥 공기를 마시고 있는가 하면 한국 즉석요리 제품을 들고 감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은 청순한 그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분위기라 시선을 끈다. 

한효주는 미국 드라마 '트레드 스톤'을 통해 2019년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영화 '본 시리즈' 스핀오프 드라마인 '트레드 스톤'에서 소윤 역을 맡았다.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인물이다.
한효주는 코로나19 시국 속에서도 무사히 촬영을 마친 걸로 보인다. 드라마는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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