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윤주만=벌써 딸바보..초음파 사진인데 "콧대 엄청 높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09 23: 16

배우 윤주만이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 자랑했다. 
윤주만은 9일 오후 개인 SNS에 “우리 현똑이 콧대가 엄청 높대요 하하하. 입은 날 꼭 닮은거 같고. 다리 길이는 와이프 닮고. 얼굴 크기는 엄마 닮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뱃속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엄마 아빠 장점만 쏙쏙 빼서 아주 이쁘구나. 4개월 남았어요~~ 너무너무 보고싶다ㅜㅠ 사랑하는 현똑아 건강하게 만나자~~ #현똑이#초음파#22주#애기#딸바보”라는 글을 덧붙였다. 

2018년 7월에 결혼한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임신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