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떠돌이 생활 청산… 집 북유럽 인테리어로 꾸며”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7.09 23: 49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떠돌이 삶을 청산했다고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성훈, 기안84, 박나래가 2021 상반기 결산을 했다.
박나래는 “벌써 7월이다. 상반기 결산을 한 번 해보자”고 말했다. 박나래는 “먼저 불륜남씨?”라며 성훈을 지목했고 성훈은 “작년말부터 찍던 드라마가 이제 끝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기안은 “복학왕 연재가 끝났다”며 소식을 전했다.

전현무는 “떠돌이 생활을 청산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모던한 북유렵 인테리어로 꾸미고 만족하고 있는데 경수진의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그 집을 보고 탐났다고 하자 기안84는 “그냥 사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박나래는 제2의 집을 공개했다. 제2의 집은 캠핑장으로 작년 10월부터 장기숙박을 하고 있다고. 박나래와 벅지 시스터즈들과의 베이비샤워 파티를 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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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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