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막내 딸 라오 양이 미모를 뽐냈다.
전미라는 10일 자신의 SNS에 “라오야 배 아파서 병원 다녀오고 학원도 안 갔는데 죽 두그릇 먹는건 반칙 아니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학원 가는날 우연히도 배가 자주 아픈 우리집 막내. 눈동자 미인. 순둥이. 나아진 것 같아 다행인 걸로”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막내딸 라오 양이 카메라를 향해 예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인형 같은 눈동자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2006년 결혼해 2007년 첫째 아들 라익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09년 둘째 딸 라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