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살 많이 빠졌네..50kg대 진입 후 달라진 옷태 “날씬쟁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10 07: 35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로 살이 빠지면서 달라진 옷태를 뽐냈다.
정경미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며칠 전. 요렇게 입고 댕겨볼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경미는 베이지색 스커트에 파스텔톤의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모습.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이다.

특히 정경미는 지난해 12월 둘째 딸 출산 후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체중감량에 나섰는데 만보걷기와 식이요법으로 출산 5개월여 만에 50kg대에 진입했다.
이후에도 정경미는 꾸준히 만보걷기를 이어갔고 이전보다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어머 넘 날씬쟁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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