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아들, 못 본새 폭풍 성장한 14살..아빠만큼 크겠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10 08: 29

이혜원이 홍보대사 촬영에 임한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우리보다 아이들이 더 가슴이 더 뜨겁게 실천하려고 하고 지키려하고 홍보하려하네요 #우리아이들을지켜줍시다 #리리남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안정환 부부와 딸 리원,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은 가족들과 홍보대사 관련 촬영을 위해 실내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촬영했고, 리원·리환 남매도 동참했다. 특히 못 본새 폭풍 성장한 막내 아들 리환이와 더욱 예뻐진 딸 리원이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했고, 이후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품에 안았다. 현재 남편과 본인이 소속된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의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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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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