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출신 정하나가 몰라볼 정도로 예뻐졌다.
정하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코백을 든 일상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반팔 재킷에 크롭티와 청바지를 매치해 싱그러운 캐주얼 여신으로 거듭나 있다.
무엇보다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자태가 단연 눈길을 끈다. 정하나는 시크릿 징거로 활동하던 시절 섹시 포스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바. 하지만 무대를 떠난 지금은 여신핏 그 자체다.
한편 정하나는 2009년 결성된 시크릿의 서브보컬이자 래퍼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에 위치한 2년제 전문예술학사(학점은행제) 과정인 청암예술학교의 실용음악계열 학부장 교수로 임명됐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튜브 활동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경기도 양주시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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