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신부 화장을 했다.
이국주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무슨촬영이게 #무슨촬영이든 #에어컨앞은내자리 #다들뒷목에땀차죠? #잘자요모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셀프 웨딩을 준비하는 신부처럼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에 화관까지 머리에 얹어 더욱 그렇다. 무엇보다 새신부 같은 이국주의 뽀얀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국주는 2006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유튜버로서 ‘쿡방먹방’ ‘커버 댄스’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었꼬 빅사이즈 쇼핑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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