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강아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티파니는 10일 오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me myself & 강아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는 수영장에서 찍은 것.
사진 속 티파니는 자신의 몸집만한 개를 안고서 세상을 다 가진 미소를 짓고 있다. 촬영 때문에 메이크업 손질을 받을 때에도 개를 품에서 내려놓지 않고 있다. ‘댕댕이와의 셀카’는 당연지사다.
한편 티파니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아시아를 제패했다. 현재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배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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