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아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그래 나랑 너랑 둘이 나중에 먼데 가서 살자. 그러면 되겠지. 마트 가려면 차 타고 1시간은 가야 하는 미국 어딘가로 가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야옹이 작가는 아들이 걸어가는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한 야옹이 작가는 최근 8살 아들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히기도.
그런데 갑자기 아들에게 둘이 미국에 가서 살자는 글을 남겨 전선욱 작가와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야옹이 작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