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대표♥︎’ 박은영, 40살 출산 5개월만에 S라인 몸매 “살 다 빠졌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10 16: 32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 5개월여 만에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박은영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춤바람 박여사(춤추는건 아니예요)어제와 다른 ‘새’프로그램 프로필 촬영 했어요. 냐하하하하하하하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하는 즐거움. 아들이 복덩이가 맞네. 햄볶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영은 블랙 원피스에 하이힐 샌들을 신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에 절친인 방송인 서현진이 “살 다빠졌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2019년 9월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한 뒤, 이듬해 1월 KBS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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