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둘째 딸의 귀여운 먹방 장면을 공개했다.
배우 이윤지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두 하는 삶 ㅡ #초복앞두고 #유어마소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인 소울 양이 닭다리 먹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울 양은 물놀이를 끝낸 뒤, 오른손에 야무지게 닭다리를 쥐고 뜯었다. 한쪽 다리를 올린 자세와 집중한 얼굴까지 더해져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2019년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