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민아, 조리원 퇴소 인증→헬육아 시작 “모유 12팩 받고 집으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10 16: 48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조리원 퇴소를 인증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조리원에서 2주간 유축하고 아가 보충하고 남은 모유 냉동한 거 180ml~200ml씩 12팩. 2.2kg가 넘는 모유를 퇴소 선물같이 받고 드디어 집으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에게 와준 걸 온 마음으로 환영해, 나의 우주 강호야”라며 “산후조리원 조리원 생활 안녕. 나의 우주 세상 제일 사랑해. 나만의 육아 시작”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조민아는 조리원에서 생활하는 동안 유축한 모유가 가득한 비닐봉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조민아는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CEO 남편과 연애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2월 정식으로 결혼했다. 6월 23일 본인의 생일날
[사진] 조민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