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기드온 카드 실패'...KT, 브리온전 2세트 '블랭크' 투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1.07.10 18: 07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이었다. 일단 '기드온' 김민성 기용은 실패하자 방법은 '블랭크' 강선구의 재투입 밖에 없었다. '블랭크' 강선구가 팀 승리의 구원 투수로 브리온전 2세트에 투입됐다. 
KT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브리온과 2라운드 경기 2세트서 '블랭크' 강선구를 정글러로 교체 투입했다. 
앞선 1세트 KT는 드래곤 오브젝트를 모두 상대에게 내주는 최악의 경기력으로 선취점을 헌납했다. 2세트에 투입된 '블랭크' 강선구는 럼블 정글을 선택, '임터' 엄성현의 리신과 맞대결을 펼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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