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이시언과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오후 기안84는 개인 SNS에 "설악산 손수건 셔츠 입은 시언 형. 운동하고 나니 할 게 없네...."라며 이시언과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이시언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기안84는 마스크를 쓴 채 여유를 즐기고 있는 이시언을 찍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기안84는 과거 공개했던 '마을버스 녹색 에디션' 차량과는 사뭇 다른 그레이 컬러의 차량에 기대 자아도취한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팬들은 "방송 잘 봤어요~!", "진짜 만화 그리시는데 고생하시더라고요", "항상 응원합니다", "왜 내가 다 눈물이 나지", "이시언도 보고싶어요", "형 차 래핑 벗기신 거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기안84, 이시언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기안84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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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안84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