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궁궐 같은 잔디밭에서 샴페인 파티..전생에 요정이었나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7.11 05: 02

배우 이민정이 무더위 속 시원한 피크닉에 나섰다. 
지난 10일 오후 이민정은 개인 SNS에 "친구가 선물한 작은 돗자리와 샴페인 용기는 실내보단 야외에. 많은 사람보다 혼자 혹은 둘이 있는 요즘 같은 때 유용하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맑은 하늘, 따스한 햇빛 아래에서 샴페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 이민정은 푸른 풀밭에서 노란색 돗자리를 깔고 그린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채 한 편의 순정 만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를 본 동료 배우 오대환은 "공주님은 궁 안에 계셔야 합니다. 더군다나 샴페인이라뇨. 이런이런"이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팬들 역시 "언니 숲속의 공주 같아요", "왜 이렇게 예뻐요?", "여신이에요?", "언니 혹시 전생에 요정이었나요?", "샴페인 광고 모델 같아요", "뒷모습이 여신인데 앞모습도 여신이네", "심폭해서 덕질하는 중입니다"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이민정의 우월한 비주얼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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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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