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반백살에 짝눈 교정 "성형외과에서 내 이름 크게 막 불러..나도 연예인인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11 07: 55

배우 이상아가 짝눈 교정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
이상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짝눈 교정. 반쪽 얼굴만 찍어야겠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성형외과를 방문한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짝눈 교정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고, 수술 후에는 얼굴의 반쪽만 올리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상아는 그동안 알고 있던 간호사들이 바뀌었다는 점에 당황한 듯한 모습이다. 그는 “새로운 언니들이라 날 몰라. 병원에서 이름 크게 막 불러. 나도 연예인인데. 앗 창피”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상아는 “수술하신 거냐”는 팬들의 질문에 “그렇다. 짝눈이라서”라고 답하는 솔직한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채널A, skyTV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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