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 7살 맞아?…미스코리아 엄마 닮아 길쭉길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11 08: 31

배우 손태영의 딸 리호가 엄마를 닮은 길쭉길쭉한 비율을 보였다.
손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태영의 딸 리호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테니스를 치러가는 듯 라켓과 물병을 야무지게 쥐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의 딸 리호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171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엄마를 닮아 7살임에도 길쭉길쭉한 비율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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