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의 스킨십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바.
김원효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업로드 하며 “이 정도면 폭행인가?”라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야외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던 두 사람이 포옹한 채 격한 스킨십을 하고 있다.

김원효가 심진화를 껴안고 입술에 연이어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그는 “박치 키스"라고 표현하며 "추억, 베트남”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9월 결혼해 올해 결혼기념일 10주년을 맞이했다. 슬하에 아이는 없다.
한편 김원효는 개그맨 이상훈과 그룹 다비쳐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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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원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