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스털링-인시녜-조르지뉴, 잉글랜드-이탈리아 통합 베스트11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7.11 10: 34

유로 2020 결승전을 앞둔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는 오는 12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유로 2020 결승전을 치른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1일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선수들을 혼합한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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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스리톱엔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이상 잉글랜드), 로렌초 인시녜(이탈리아)가 자리했다. 중원엔 조르지뉴, 니콜로 바렐라(이상 이탈리아), 데클란 라이스(잉글랜드)가 위치했다.
포백 수비수는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이상 잉글랜드), 지오바니 디 로렌초, 레오나르도 보누치(이상 이탈리아)가 뽑혔다.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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