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신보라, 통통하게 오른 볼살…야식이 좋은 예비 엄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11 11: 12

개그우먼 신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신보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때문에 생각했던 것보다 지인들을 만나기 조심스러운 상황이 됐네요. 아쉬운 마음 없지 않지만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남은 주말 건강과 행복을 다 잡으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신보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에 엄마가 될 예정이다. 이제 7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신보라 인스타그램

최근 한국으로 돌아온 신보라는 “격리가 끝난 것도 아니고 안 끝난 것도 아니야. 격(주)격리느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특히 신보라는 “야식으로 뭐가 좋을까요?”라며 식욕이 폭발한 근황도 전했다. 사진에는 살이 조금 오른 듯한 신보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보라는 2019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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