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김윤지는 11일 자신의 SNS에 "컨텐츠 질문에 운동, 식단 답이 제일 많네요"라며 "드라마가 끝나고 눈깜짝할 사이에 5키로가 찌고, 최고 몸무게를 또 찍어버렸네. 저때로 돌아갈래 저랑 다이어트 하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김윤지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해서 재스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윤지는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김윤지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그런 사람입니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9월에 열릴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