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김윤지, 6kg 쪘는데 54kg…급 다이어트 시작!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11 15: 17

배우 김윤지가 9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11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름 터득한 개인적인 다이어트 방법 공유해요! 저도 지금 이걸 올리는 이 순간부터 다이어트의 시작이 되길 바라며!”라고 말했다.
이어 김윤지는 “작년 한창 운동할 때 48kg. 하지만 지금 54kg에서 시작합니다. 열심히 집콕하며 다들 파이팅! 홈트 영상도 공유해볼까?”라고 덧붙였다.

김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은 48kg 당시의 김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콜라병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김윤지는 드라마 촬영 등을 하며 5kg이 쪘다고 밝혔고,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김윤지는 ‘절대 굶지 않기’, ‘음식 프로그램, 사진 최대한 보지 않기’, ‘일주일에 한끼는 먹고 싶은 치팅밀!’. ‘술 금지!’, ‘부담스러워도 운동할 때 되도록 타이트한 의상 착용해서 내 눈으로 눈바디 체크하기’ 등의 방법을 공유했다.
한편, 김윤지는 오는 9월 결혼한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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