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열애설 난 20살 연하 헤일리 앳웰과 윔블던 경기 관람 [Oh!llywood]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7.11 15: 35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헤일리 앳웰과 함께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관람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 참석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7'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경리를 관람했다. 블루 수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관중들에게 일어나서 손 인사를 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Tom Cruise and Hayley Atwell during the Ashleigh Barty (AUS) and Karolina Pliskova (CZE) match in the final of the Ladies' Singles on Centre Court at The Championships 2021. Held at The All England Lawn Tennis Club, Wimbledon. Day 12 Saturday 10/07/2021. Credit: AELTC/Ben Solomon

특히 톰 크루즈는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20세 연하 배우 헤일리 앳웰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기도.
한편 '미션 임파서블 7'은 지난달 일부 제작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세 번째 제작 중단 사태를 맞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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