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헤일리 앳웰과 함께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관람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 참석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7'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경리를 관람했다. 블루 수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관중들에게 일어나서 손 인사를 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톰 크루즈는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20세 연하 배우 헤일리 앳웰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기도.
한편 '미션 임파서블 7'은 지난달 일부 제작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세 번째 제작 중단 사태를 맞았다. /mk324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