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딸과 함께 고요한 숲으로 여행을 떠났다.
류슈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est. nobody. but princess”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산신령이 나올 듯한 깊은 숲 속으로 여행을 떠난 류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아내 박하선의 모습이 담기지는 않았지만 딸이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가족 여행을 온 것으로 보인다.
류수영의 딸은 뒷모습만으로도 귀염뽀짝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야무지게 강가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랜선이모들도 흐뭇하게 한다.
한편, 류수영은 2017년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